OCN에서 방영하면서 화제
주연에 양양과 유역비가 배역 맡아 완벽한 비주얼

오늘 20일 오전 7시부터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가 OCN에서 방영하면서 인기다.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지난 2017년 1월 30일부터 2017년 3월 1일까지 중국 저장위성TV에서 방영된 58부작 드라마로 천족과 신선들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드라마가 원작이다. 

배우 양미와 조우정이 주연을 맡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지난 2018년 1월 18일 영화로 다시 개봉했다.

주연으로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양양과 과거 송승헌의 연인이었던 유역비가 배역을 맡아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줄거리는 “세 번의 삶, 세가지 세상, 단 하나의 사랑"으로 청구 여제 백천은 동해 왕자 탄생연에 참석하게 되고, 사별한 아내 소소를 잊지 못한 야화 태자와 그의 아들 아리를 만난다. 이 후야화와 아리가 청구에 찾아와서 막무가내로 함께 살자고 한다.
백천은 서서히 마음을 열고 결혼식을 준비하지만야화의 전처 소소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면서 화려한 영상미와 함께 이야기를 전개한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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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 십리도화, 양양과 유역비의 비주얼과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진 로맨스판타지영화

OCN에서 방영하면서 화제
주연에 양양과 유역비가 배역 맡아 완벽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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