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회춘하는 김학래의 나이는?
최양락과 나이 비교되기도
아침마당에 김창숙과 출연해 화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개그맨 김학래의 나이가 화제다.

김학래는 지난 2011년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모발이식을 고백했다. 이후 풍성해진 머리를 자랑하는 그는 바버샵에서 머리 손질을 하고 편집샵에서 쇼핑을 하는 등 말 그대로 '플렉스 (Flex)'를 하며 젊게 사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점점 젊어지며 회춘하는 그의 모습에 김학래는 개그맨 최양락과 나이가 비교되기도 했다. 

김학래는 1954년 8월 25일 출생으로 만 66세다. 최양락은 1962년 5월 20일 출생으로 만 58세며 김학래와 8살 차이 난다.

KBS1 아침마당

한편 김학래는 오늘 20일 오전 KBS1 '아침마당'에 배우 김창숙과 함께 출연했다.

김학래는 김창숙의 완벽한 동안 미모에 감탄하며  "김창숙씨를 보고 내 또래인 줄 알았다. 사실 김창숙씨는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김창숙은 "주름이 왜 없겠느냐. 메이크업으로 가린 것뿐이다. 난 자연스러운 걸 좋아한다. 자연스럽게 늙어가려고 한다. 티 안 나는 걸 조금씩 하긴 한다. 이 나이에 관리를 안 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피부과에 가고, 집에서 얼굴에 뭔가를 붙인다"며 솔직하게 피부 관리에 대해 털어놔 화제가 됐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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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모발 이식 후 점점 젊은 스타일 고집하며 회춘.. "그의 나이는?"

점점 회춘하는 김학래의 나이는?
최양락과 나이 비교되기도 
아침마당에 김창숙과 출연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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