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진학 기자] 아산시는 체계적인 방역관리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광여건을 마련하기위해 지난 15일부터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했다.

배치된 요원들은 올해 말까지 외암마을 등 관내 주요 11개 관광지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생활방역 수칙을 계도하며 방역 및 환경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빈틈없는 관광지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이 안심하고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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