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아찔한 몸매 화제...과거 악플러 고소하기도

 개그맨 맹승지의 아찔한 몸매가 화제다.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빨간 크롭티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셀카를 찍고있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부럼움을 사기 충분했으며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승지언니 몸매 대박", "언니 없는게 뭐에여..", "와 진짜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사회를 구성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많이 참아왔고, 더 이상은 당하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악플러 고소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했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디미언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개그 프로그램과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맹승지는 2018년에도 악플에 대한 피로를 호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