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설관리공단에서 열린 ‘2020년 신규 직원 임용식’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제공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공단에서 ‘2020년 신규 직원 임용식’을 열고 12명의 신규 직원의 사회생활을 축하했다.

임용된 신규 직원들은 지난 9월 직원 공개(경력)경쟁채용에 최종 합격한 직원들로 3급 행정직 2명, 8급 행정직 5명 등이다.

신규 직원은 직무 및 청렴교육 등 기본교육을 받고 부서로 배치됐다. 이들은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과 시설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설동승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신규직원들에게 작은 화분을 선물하며 "대전시설관리공단의 일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대전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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