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급등
연이은 수주 계약 체결
이에 더해 실적 호조

[주식] 삼부토건, 연이은 수주 계약 체결과 실적 호조에 급등

삼부토건

삼부토건이 눈부신 상승중이다.

삼부토건은 21일 오후 13:28분 기준 전일대비 +15.49%(395원) 상승한 2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1948년 설립되어 창립이래 70년 동안 국내 외에서 토목, 건축, 주택사업 및 기타 관련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국내건설업부문, 해외건설업부문, 스틸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의 4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도로공사, 발전소, 철구조물 제작 및 설치를 함.

2018년 경영권분쟁관련 소송이 있었고 최근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하고 노조와 사측, 대주주 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함.

삼부토건은 연이은 수주 계약 체결과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삼부토건과 우진은 지난해 오랜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짓고 함께 원전 해체사업에 진출한바 있다. 양사는 건물 철거 및 부지 복원 등 원자력시설 해체와 제염 사업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수관계자를 포함해 삼부토건의 지분 9.48%를 보유 중인 주요주주 우진은 자회사인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을 인수하며 방사능 제염사업에 진출했다.

한편 삼부토건은 최근 약 100억 원 규모의 장흥송추우회도로 공기연장 간접비를 회수해 연말 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원정이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으로 부터 빌린 1270억 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장현민 인턴기자 hyunmin17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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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삼부토건, 연이은 수주 계약 체결과 실적 호조에 급등

삼부토건 급등
연이은 수주 계약 체결
이에 더해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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