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tvn '산후조리원' 출연 예정으로 관심 후끈!
엄이웅 회장, 과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역임하기도

배우 엄지원과 아버지 엄이웅 회장이 화제다.

엄지원은 1977년 12월25일생으로 현재나이 44살이다. 그는 11월에 방영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엄지원과 함께 아버지 엄이웅 회장도 함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엄지원의 아버지 엄이웅 회장은 설계·감리 전문회사인 (주)한도엔지니어링 회장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공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엄이웅 회장은 공군사관학교 18기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 뒤 예비역 소령으로 예편했다.

그 후 경상북도청 사무관으로 특채되어 행정직 공무원으로 전직했다.

엄이웅 회장은 이 후 경북도청에서 주로 근무하며 관선 선산군수, 도청 지역경제국장, 내무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포항시 부시장 등을 지냈으며 2002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로 재직하기도 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014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건축가인 오영욱과 결혼했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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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아버지 엄이웅 회장 집안 재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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