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왼쪽 다섯 번째)과 유공 컨택센터 관계자 등이 지난 15일 열린 가족화합마당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합마당은 22일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대전시 제공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는 제7회 컨택센터 가족화합한마당을 22일 오후 7시 유튜브로 진행한다.

가족화합한마당은 컨택 전문 강사의 ‘미래 컨택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한 특강 등으로 진행되며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유튜브에서 ‘대전 컨택센터’를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5일 컨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 컨택센터 관계자와 상담사 등을 시청으로 초대해 시상하며 “상담사를 위한 심리치료, 힐링캠프, 권익보호 캠페인 등 상담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담사들이 일할 맛 나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엔 104개의 컨택센터가 위치했으며 9200여 명의 상담사가 종사 중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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