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왼쪽)이 제75회 경찰의 날의 맞아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 이규문 청장의 안내를 받아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 이규문 대전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과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허 시장은 “순찰·방범 등의 치안활동은 물론 코로나19 대응까지 대전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온 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허 시장은 범죄예방에 기여한 시정발전 유공 경찰관 등 15명에 대한 표창장을 이 청장을 통해 전수하고 의경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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