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21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른 등교수업 확대 상황을 점검하고자 대전옥계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유 교육장은 이날 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조화로운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유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학사 운영 정상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교육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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