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최일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대전 서구갑, 오른쪽)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일환 제2차관 등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네 번이나 편성했다. 한정된 인원으로 한 해 네 번 추경을 편성하는 것이 굉장히 고된 일이지만, 위기에 빠진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니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회 제공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