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에티터·스타일리스트, 여성 연예인 갑질 폭로
난색으로 유명한 연예인?
'psycho', 'monster' 해시태그해 아이린 슬기 의혹

'난색으로 유명한' 해시태그 몬스터, 아이린 공개 저격 에디터 

'난색'의 뜻이 화제다.

15년차 에티터·스타일리스트 A씨가 한 스타의 갑질에 대해서 폭로했기 때문.

A씨는 자신의 SNS에 " 오늘 내가 그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며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실격 + 하하호호 웃음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 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컴플렉스+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 이미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라며 한 여성 연예인에게 갑질을 당했음을 폭로했다.

해당 글에서 언급된 '난색'이라는 단어에 대해 네티즌들은 난색으로 유명한 연예인을 추측하면서 난색의 뜻도 함께 대두에 올랐다.

난색은 '꺼리거나 어려워하는 기색'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탁이나 어떠한 상황 속에서 당황해하는 모습을 모일 때 쓰는 말이다.

해당 글이 화제가 되자 아이린과 슬기가 함께 거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해당 에디터는 폭로글과 함께 'psycho', 'monster'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는데, 둘다 레드벨벳의 노래며 특히 '몬스터'는 아이린과 슬기가 유닛으로 활동했던 곡이었기에 더욱 의혹은 커지고 있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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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색으로 유명한' 해시태그 몬스터, 아이린 공개 저격 에디터

15년차 에티터·스타일리스트, 여성 연예인 갑질 폭로
난색으로 유명한 연예인?
'psycho', 'monster' 해시태그해 아이린 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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