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진학 기자] 아산시가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과 19일 슬기로운 복지특강을 진행했다.

아산시 주최,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아산시사회복지사협회 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보장전문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과 지역사회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조직등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현장의 대응과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한 참가자는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돼 참여하기 편했다”며 “강사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평소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사회 복지수준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복지현장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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