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유상영 기자] 우송정보대학 LINC+사업단(단장 이용환)은 지난 21일 대학본부에서 ‘PBL 및 Flipped Learning 교육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우수 교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LINC+사업은 교육부 주관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올해 4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스마트제조업반, 자동차부품반, 클린룸설비반 등 11개반 학생 263명이 참여하고 있다.

PBL교과목 개발 및 운영 우수사례 평가결과 준오헤어반 김유라 교수, 최우수상에 자동차부품반 김진성 교수, 우수상에 ICT 융합반 류행자 교수, 준오헤어반 정지영 교수, 김상은 교수, 대명리조트반 장인식 교수, 스마트기계정비반 장명수 교수가 수상을 했다.

대학은 LINC+사업 외에도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P-Tech사업,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사업 등 다양한 국고사업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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