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이 실시돼 박용갑 청장이 미용업 영업자들의 위생관리 능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중구 제공

[금강일보 신익규 기자] 대전 중구는 22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미용사회 대전중구지회(지회장 박종래)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박용갑 청장을 비롯해 미용업 영업주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소양교육, 기술교육 등 위생수준 향상과 서비스 마인드 함양, 전문기술 지원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업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능력 향상과 신기술 습득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미용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