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병원 전경

[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대전보훈병원은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 비대면 진료시스템 도입을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60병상 구축(ICT 단말기 시스템 기반)을 추진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병상 구축 주요 내용은 식탁 및 테이블겸용으로 병상 환자 맞춤형 서비스(생활서비스 및 의료정보서비스), 의료 IT 융복합 단말기에 최신 안드로이드 기반에 블루투스, NFC/RFID, Smart card Reader, Camera 등을 장착, 스마트 환자 케어 솔루션 도입, 네트워크 기반의 병원/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웹으로, Platform을 통해 병원시스템과 연동 신속한 건강관리 등이다.

대전보훈병원 관계자는 "스마트 병상 구축 시 비대면 진료가 용이해져 환자 및 의료진 감염예방 및 의료 품질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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