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지사 천안삼거리휴게소(서울)는 코로나19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기정화형식탁 위생가림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기정화형식탁 위생가림막은 기존 가림막과 달리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게 특징으로 감염병 차단을 위한 위생가림막 기능을 배가시킨 모델이다. 범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보탬과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접목해 단기적으론 위생안전 제공에, 장기적으로 국가적 재난을 극복해 나가는 데 의미가 있다. 

유형욱 휴게소장은 “공기정화형식탁 위생가림막 설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볼거리 제공을 통한 편안하고 안전한 휴게 공간 제공으로 현재 당면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해 빠른 국가적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