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희 씨의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아뜰리에 마곡' 로고 공모전 당선작. 공주노인종합복지관 제공

[금강일보 이건용 기자]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아뜰리에 마곡' 로고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복지관은 ‘아뜰리에 마곡’ 캘리그라피 사업단 참여자인 임명희 씨가 제출한 로고 디자인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또 김영자 씨가 제출한 디자인과 이강화 씨가 제출한 디자인을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선정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아뜰리에 마곡’은 캘리그라피와 가죽공예 강의를 통해 공예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며, 공주지역 여성노인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최종 당선된 로고를 각종 행사와 판매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공주시시니어클럽 마곡 카페 및 고마공방 등에 캘리그라피 및 가죽공예 공예품 등을 위탁 판매할 예정이다.

‘아뜰리에 마곡’의 공예품을 구입 및 위탁판매를 원하는 업체는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041-852-88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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