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총학생회가 환경미화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대전대 제공

[금강일보 유상영 기자] 대전대 34대 일편단심 총학생회(회장 이정환)가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총학생회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준비한 마스크 2000개와 손소독제 100개를 나눠줬고, 발열체크도 함께 실시했다. 환경미화 및 경비용역 직원 등 대학을 위해 힘쓰는 분들에게도 마스크를 제공했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전대 학생 모두가 건강한 정신으로 시험을 치렀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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