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 故 이건희 회장 별세
이재용 부회장 딸 이원주양 등장하며 화제 집중
이 양의 핸드폰은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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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의 아이폰 사용이 화제다.

지난 25일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딸 이원주양이 장례식에 참석했다.

둘은 모두 검은 옷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하며 등장했다.

한편 이원주 양은 훌쩍 큰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원주 양은 2004년생으로 올해 17살이며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시작하며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 정도로 뛰어난 발레 실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양은 과거 SNS에 게재한 거울 셀카가 화제가 됐다. 그가 올린 셀카 속 핸드폰은 삼성 갤럭시가 아닌 바로 아이폰이었던 것.

예상을 뒤집은 이 양의 핸드폰에 네티즌들은 "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당연히 갤럭시 쓸 줄..","진짜 의외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이건의 회장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관식은 오늘 26일 오전 9시에 진행 될 예정이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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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별세, 이재용 딸 이원주 '아이폰' 사용으로 화제 

지난 25일 , 故 이건희 회장 별세
이재용 부회장 딸 이원주양 등장하며 화제 집중
이 양의 핸드폰은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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