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뷰티과 ‘뷰티힐링 캠프’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네일아트를 해주고 있다. 대덕대 제공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대덕대학교 뷰티과 ‘뷰티힐링 캠프’ 동아리는 지난 22~23일 수시 면접기간 동안 교내를 방문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네일아트 및 헤나타투 체험 재능기부를 펼쳤다.

뷰티과는 1학년 과정부터 헤어·메이크업 및 피부·네일 전공과정을 운영해 2년 동안 4개의 미용을 종합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네일아트 전국 챔피언 및 헤어이·미용장 교수 등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BIG人+프로그램의 비교과교육과정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과정평가형 메이크업 자격 훈련반을 별도 운영해 학생들의 전공기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올바른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교수가 1대 1로 학생을 케어해주는 가디언제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4년제 편입 및 취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뷰티과는 이번 수시1차에서 10.25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학은 수시 1·2차 최초 합격자에게 등록금의 50% 장학금을 지급하고 예비합격자 신입생 전원 100만 원의 학업지원 독려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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