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비올리스트로 활동하는 연주자 박소현의 독주회 ‘Shall We Tango’가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3부로 구성된 공연에선 스트라빈스키, 히나스테라 등 클래식 작곡가들이 탱고를 주제로 작곡한 작품을 연주하고 2부에선 정통 탱고 음악을 선보인다.

3부에서는 ‘탱고와 클래식의 경계 너머…’를 부제로 탱고하면 떠오르는 악기 반도네온과 바이올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2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77-8220)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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