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응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장(오른쪽)과 이무형 구학에너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제공
김기응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장(오른쪽)과 양재석 아톰월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제공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기응)는 지역 기업체와 협력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식재료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물품지원에 참석하는 대전 내 기업체는 구학에너지와 아톰월드㈜다.

김 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이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에 위로와 힘있는 응원이 될 것”이라며 “공단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각계각층을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지원을 위해 기업체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후원 문의는 전화(042-933-4323 또는 010-8539-7459)로 하면 된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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