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유러브 방문자 찾습니다...경원해물찜상남점·사랑채주막 이용객 코로나 검사 요망

연합뉴스

 창원시청이 코로나19 확지자 동선을 공개한 가운데 이용객에 코로나19 검사를 촉구했다.

27일 창원시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2시 32분~1시 40분  경원해물찜상남점(성산구 동산로, 방역완료), 오후 1시 42분~2시 42분 상남동 유러브 (성산구 동산로, 방역완료), 22일 오후 9시 10분~11시 40분 사랑채주막(마산합포구 자산삼거리로14, 방역완료)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72명, 해외 유입 16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2만6043명(해외 유입 3679명)이다.

창원시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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