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7일 청내 후생관에서 청렴표어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제공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7일 시교육청 후생관에서 청렴표어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관람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0년 시민과 함께하는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청렴(淸廉) 주제 표어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 18점이 전시된다.

설 교육감은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변하더라도 청렴에 대한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며 “교육가족과 시민이 생각하는 청렴의 중요성을 표현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청렴을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공정하고 투명한 대전교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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