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안심스테이크 후기는?...최현석의 스테이크 꿀팁 공개

tvN

 최현석 안심스테이크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면서 후기들이 관심집중이다.

최현석 안심스테이크는 가니쉬까지 동봉되어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응의 뜨겁다. 고기는 호주산 안심 99.99%이며 중량은 150g으로 크기는 작지만 두툼함을 자랑한다.

실제 최현석 안심스테이크를 먹어본 네티즌들은 "가니쉬가 냉동이라 아쉬웠다", "고기는 안심이라서 부드럽고 좋다", "아이들도 좋아해서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최현석은 과거 수요미식회를 통해 스테이크 꿀팁을 전했다.

전현무는 “메뉴판을 봐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스테이크 고기의 종류를 설명하며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은 걸 원한다면 안심, 고기 본연의 풍미를 좋아한다면 립아이(등심), ‘고기는 씹어야지’라고 생각한다면 채끝을 드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현석은 집에서 스테이크를 잘 굽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집에서는 그릴이 없으니까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마시고 뜨겁게 달궈라”라며 “ 타는 온도가 높은 퓨어 올리브유를 넣고, 허브 중에 가장 구하기 쉬운 로즈마리를 넣으면 잡내를 잡고 은은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다”며 “고기를 자른 것에다 소금, 후추를 뿌려준 다음에 팬에 구우면 된다”고 전했다.

특히 최현석은 “탈 것 같은데 할 때 태워라. 중불과 센 불 사이에서 굽는다. 그리고 뒤집어서 굽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굽기를 알아보는 법은 “쇠젓가락으로 고기를 찌르고 3~4초 정도 뒤에 뺀 다음 손목이나 턱 끝에 대보면 안다. 차가우면 레어, 따뜻하면 미디움, 약간 뜨겁다 싶으면 웰던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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