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행
사람 밀집도를 알 수 있는 방법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완화

픽사베이 출처

 코로나19의 많은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올라가 여행을 하지 못해 답답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여행을 간다면 안전하게 갈 것’을 당부하는 ‘안전여행 캠페인’을 추진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하향되고 가을 단풍철을 맞이해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여행예보’가 국민들의 여행 시기와 지역 등을 분산시켜 안전한 여행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오늘 10월 28일부터 ‘여행예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전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여행예보’서비스는 통신, 교통, 기상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하여 개개인의 여행 선호도를 입력하면 각 사람마다의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하고, 사람들의 밀집도 및 혼잡도 등을 여행 예정일의 여행지 상태를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여행예보’ 서비스가 운영되는 오늘 10월 28일부터 전국의 1천 개가 넘는 관광지 혹은 여행지의 정보를 제공해 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많은 관광지와 여행지가 추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개개인의 맞는 맞춤형 여행지를 선정해 주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피해가기 위해 사람 밀집도가 높거나 혼잡한 곳의 추천은 최대한 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출처

이 많은 관광지와 여행지의 여러 가지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에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앱 다운로드 후 앱 상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출처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여행 핵심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를 위해 캠페인 광고와 다양한 이벤트, 행사들을 계획,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의 방역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 행사 및 이벤트는 ‘여행예보’ 서비스가 시작되는 28일부터 진행되며 많은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할 계획 중에 있으며 참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출처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사람들의 지루함과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여행예보’말고도 전시, 공연, 영화, 체육, 숙박에서도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답답함을 풀고 싶지만 여행을 하기 꺼려진다면 다른 혜택을 제공받아 다른 형태로 답답함을 해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남은 2개월 동안 관광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400억 원 규모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혀 이에 따른 많은 이벤트와 여행지, 관광지의 정보 제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점점 집을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되새기며 방역수칙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맹재훈 대학생 기자 taigar1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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