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손잡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벤처와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홍보 포스터. 조폐공사 제공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손잡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벤처와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조-연(한국조폐공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주연 발굴’을 슬로건으로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벤처 및 스타트업은 ▲위변조방지·보안·인증 등 조폐공사의 업(業)과 관련된 분야 ▲코로나19 극복?예방과 포스트 코로나 관련 사업 분야 기업으로 모집 신청 마감은 내달 5일이다. 선정된 기업은 조폐공사 임직원 대상 설명회 개최,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및 홍보, 관련기술 자문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박정환 기자 pjh@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