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 440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충남 논산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충남 53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해당 확진자는 대전 440번과 접촉력을 가져 방역당국의 모니터링에 포함됐고 지난 27일 논산시보건소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28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27일 밤사이 프로축구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1명(442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경기 하남 67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28일 충청권에선 충남에서만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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