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가 펼치는 신나는 발리 특집

노사연, 김완선, 이수영, 홍현희와 함께 하는 '뽕 페스티벌'

TV CHOSUN 뽕숭아학당

지난 28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발리에서 생긴 뽕’특집으로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렸다.

해외여행특집답게 화려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한 F4는 '발리'하면 요가가 유명한 만큼 전설의 요가 명인 요기 다니엘에게 요가 수업을 받았다. 예상외로 장민호와 영탁이 가장 유연성이 뛰어났고 이찬원과 임영웅은 힘겨워했지만 요기 다니엘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업을 마칠 수 있었다.

TV CHOSUN 뽕숭아학당

임영웅은 ‘발리에서 생긴 일’을 패러디하기도 했는데, 하지원과 통화를 하다 조인성의 감정이 고조되어 울먹이는 장면을 완벽한 표정 묘사로 패러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TV CHOSUN 뽕숭아학당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어 제시어를 유도하는 게임을 시작되자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너 외롭구나’ 제시어를 4분 만에 성공시켰다. 임영웅은 절친에게 전화를 걸어 ‘나도 사랑해’를 1분 2초 만에 성공했다,

영탁은 영화배우 이원장에게 심각한 목소리로 “나 가수 때려치울라고. 평생 결혼 안하고 혼자 살려고..얼굴도 성형 다하려고”라고 말하자 ‘너 미쳤어’라는 제시어를 51초 만에 들어 바로 1위를 기록했다.

TV CHOSUN 뽕숭아학당

타이어 바람 소리로 음악을 연주하는 ‘타이어 음악퀴즈’가 시작되었고 임영웅은 ‘아름다운 구속’을 맞혀 김종서를 모창하며 열창했다. 영탁은 ‘꽃바람 여인’을, 이찬원은 ‘몰래한 사랑’을 맞히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 후 임영웅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맞추며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고 이찬원은 ‘유행가’를 맞추며 우승과 함께 발리가족 여행티켓을 상품으로 얻었다.

TV CHOSUN 뽕숭아학당

또한 ‘제 1회 뽕 페스티벌’을 개최, F4는 직접 게스트를 초대해 자신들이 초대한 게스트를 실루엣만 보고 추리하기 시작했다. 게스트들의 정체는 바로 노사연, 김완선, 이수영, 홍현희였다.

게스트들이 모두 등장하자 F4는 모두 환호하며 의욕을 불태웠다. 김완선은 짝꿍 영탁과 함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무대를 선보였다. 김완선은 특유의 목소리로 영탁의 노래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흥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TV CHOSUN ‘뽕숭아학당’의 시청률은 11.3%로 여전히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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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조인성 '발리에서 생긴 일' 표정 완벽 모사에 시청률도 1위로 빵빵 "게스트의 정체는?"

F4가 펼치는 신나는 발리 특집

노사연, 김완선, 이수영, 홍현희와 함께 하는 '뽕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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