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는 공포영화가 제격!! CGV공포영화 기획전

CGV가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전국 40여 개 극장에서 <할로윈 공포영화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의 컨셉은 이냉치냉이다. 차가운 것을 차가운 것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쌀쌀한 요즘 날씨에, 스산한 분위기를 더하여 차가움을 내쫓는 것이다.

CGV에서 준비한 공포 스릴러영화는 총 6편으로, ‘사탄의 인형’, ‘더 보이’, ‘스케어리 스토리 : 어둠의 속삭임’, ‘언힌지드’, ‘유전’, ‘팔로우 미’이다.

사탄의 인형

CGV가 준비한 영화 중 하나인 ‘사탄의 인형’은 인형 처키가 공포의 대상으로 나오는 이야기이다.

‘사탄의 인형’은 생일을 맞은 앤디가 생일선물로 꼭 갖고 싶었던 인형을 받게 된다.

받은 인형은 처키였다. 처키는 늘 혼자였던 앤디에게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다.

앤디의 유일한 친구가 된 사탄은, 앤디의 유일한 친구를 넘어 유일한 존재로 남고 싶어 한다.

시간이 지나며 앤디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는 처키는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더 보이

CGV가 준비한 영화 중 하나인 ‘더 보이’는 ‘사탄의 인형’과 마찬가지로 인형이 공포의 대상으로 나오는 이야기이다.

‘더 보이’에서 등장인물 그레타가 어둥운 과거에서 벗어나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외딴 마을 대저택에 윰모로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레타가 들어간 대저택의 주인들은 아들 브람스를 소개한다. 하지만 브람스는 사람이 아니라 소년 인형이었다.

그레타는 장난인가? 라는 의심을 하지만 부부가 너무 진지한 태도를 인형을 대한다. 심지어 10가지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당부 후 여행을 떠나며, 그레타와 인형 브람스와 대저택에 남게 되며 기이한 사건들이 영화에서 펼쳐진다.

스케어리 스토리 : 어둠의 속삭임

‘스케어리 스토리 : 어둠의 속삭임’은 책 한 권에 의하여 이야기가 시작된다.

‘스케어리 스토리 : 어둠의 속삭임’은 어느날 마을의 폐가에서 책 한 권이 발견된다. 책을 펼치자 멈출 수 없는 공포스러운 스토리가 책에 나타난다.

책에서 흘러나오는 스토리를 멈추기 위하여 책을 태우도, 버려, 찢어도 결코 이야기는 멈추지 않고 진행된다. 죽음으로 이어지는 스토리가 계속 되는 판타지 공포영화인 ‘스케어리 스토리 : 어둠의 속삭임’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 흥미진진한 요소도 내포한 공포영화이다.

언힌지드

‘언힌지드’는 공감이 될 만한 소재인 영화이다. 도로 위 현실 테러를 소재로 만든 영화이기 때문이다.

‘언힌지드’는 월요일 아침, 학교에 늦은 아들을 데려다 주고 출근을 해야하는 레이첼이, 꽉 막힌 도로에 짜증이 나서 필요 이상으로 크게 경적을 울린다.

경적에 화가 난 앞 차 운전자는 사과를 요구한다. 하지만 레이첼은 무시하고 자리를 벗어난다.

이는 레이첼의 잘못된 선택이었다. 이 선택으로 인하여, 레이첼은 남자로부터 위협을 받고 더 나아가 그녀의 주변 사람들도 위협을 받게 된다.

유전

영화 ‘유전’은 어머니로부터 시작 된 저주를 벗어나고자 하는 영화이다.

‘유전’에서는 어머니와 똑같은 일을 주인공도 저지름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하여 아들 피터와 딸 찰리도 저주를 받게 됨을 알면서 이야기가 전개 되는 내용이다.

대체 어떤 일을 하였길래, 가족 모두가 저주를 받게 되는지 비밀을 밝힌는 재미가 있는 영화이다.

팔로우 미

영화 팔로우 미’는 인기 유튜버인 콜이 러시아의 억마장자로부터 색다른 스타일의 방탈출 게임을 제안 받으면서 시작된다. 방탈출 게임을 탈출하지만, 게임은 이제 시작되는 것이었다.

탈출 후부터 위협을 받는 콜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이제는 목숨을 걸고 탈출을 하는 콜의 모습을 다룬 영화 팔로우 미’는 방탈출 게임 마니아들이 본다면 더욱 재미있을 스릴러 영화이다.

많은 공포 스릴러 영화가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극장에서 볼 수 있다.

스산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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