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31일 오후 1시 대전 중구 선화동에 있는 상상아트홀에서 ‘2020 리딩씨어터’가 열린다.

리딩씨어터는 ㈔한국연극협회 대전시지회에서 대전문화재단 보조 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진행하는 낭독회다.

이번 리딩씨어터에선 올해 대전창작희곡공모 대상 수상작인 김민수 작가의 ‘새 엄마’가 무대에 오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객 공연으로 이뤄지는 리딩씨어터는 대전연극협회와 대전문화재단, 대전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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