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번째 맛집탐방 진행 및 신입회원 환영회도 함께 진행

하울링 행복바구니가 27번째 맛집탐방을 회원업체인 성화스시에서 진행했다. = 사진제공 하울링행복바구니

 

충북의 대표 비영리봉사단체 하울링 행복바구니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27번째 맛 집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 회원 업체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전로 26에 위치한 성화 스시로 지난 25일 맛집 탐방 및 10월 신입 회원 환영식을 함께 진행했다.

2018년부터 비영리 단체 하울링 행복바구니로 봉사를 시작해 해마다 100여명의 갱신 회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달 10여명의 신입 회원 유입을 하고 있는 하울링 행복바구니는 해마다 200명의 넘는 회원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 단체인 만큼 신입 회원들의 대다수가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회원들이 늘고 있으며, 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배종애(해법독서논술 충북지사)지사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본인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공부를 시작하였고 좋은 봉사 단체를 찾던 중에 하울링 행복바구니를 알게 되어 기쁨 마음으로 회원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 같이 공부하는 이명자, 정영숙 회원도 같은 마음으로 가입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을 막론하고 세종에 거주하는 김혜진 회원, 논산에 거주하는 강효진 회원, 대전에 거주하는 김건형 회원뿐 아니라 지역과 나이를 막론하고 하울링 행복바구니를 믿고 찾는 회원들이 늘고 있어 더 많이 도움을 손길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울링행복바구니 최재성 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더 단단하고 체계적인 봉사단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고 청주 뿐만 아니라 전국에 서도 알아주는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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