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대에서 2020 지속가능발전경영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대 제공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 3-Way리빙랩센터는 29일 대학 산학협력관 125호에서 2020 지속가능발전경영포럼을 개최했다.

LINC+사업단과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조폐공사,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기업의 사회적가치실현’을 주제로 실시됐다. 행사에는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을 비롯한 윤순기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양준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및 오광영 대전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박은숙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상임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병완 광주대 교수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기업의 협력적 거버넌스’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이밖에도 ‘지속가능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지속가능경영(CSR) 사회적가치 사례(한국조폐공사)’, ‘지속가능경영(CSR) 기업사회혁신 사례(한국에자이)’등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이 실시됐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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