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의 금천구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센터장 박길본)는 지난 30일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추협 제공

[금강일보 서중권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의 금천구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센터장 박길본)는 지난 30일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발대식에서는 1931년생인 박동호, 이강만, 차창국, 윤해중, 최정섭웅, 신관수, 지인환, 최천환, 서기석옹 등 9분이다. 이들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했다.

인추협은 이들과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매월 1만원씩을 안전한 사회를 위한 시민 활동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 운동으로 적극 참여한 학생들을 발굴, 시상하는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포스터를 들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염원했다.

이들은 발대식에서 택배노동자를 응원하는 ‘택배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메시지도 발표했다.

세종=서중권 기자 013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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