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와이프, 손희승 미모에 헉!...연극배우 출신

채널A
채널A

박광현 와이프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광현은 아내(부인) 손희승과 지난 2014년 12월 7일 결혼했다. 

​과거 결혼 발표 당시 박광현 소속사 측은 "박광현은 오는 12월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더 라움에서 교육계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으며 이어 박광현은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박광현과 아내 손희승 두 사람의 나이차는 박광현은 1977년생인 44살이고, 박광현 아내 손희승은 1979년생(7월 3일)으로 올해 나이 42살(만 41세)로 박광현이 아내보다 2살이 더 많다.

​박광현은 아내와 결혼하기 2년 전(2012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으며 이후 친분을 이어오다 2014년 6월 연인으로 발전, 이후 교제 6개월만인 12월 7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광현은 한 방송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내(부인)에 관해 묻는 질문에 "아내(부인)가 인생을 본인의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데 아내를 모르는 사람들이 박광현 와이프야 라고 아내(부인) 이름을 빼고 부르는 것을 내가 원치 않았다"며 "아내의 이름은 손희승이다. 지금은 육아 때문에 쉬고 있으나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는 배우다. 연극 무대에만 서는 연극배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광현은 1997년 SBS 공채 탤런트 7기 출신으로, 이후 드라마 여자, 왕초, 학교3, 메디컬 센터, 뉴논스톱, 단팥빵, 별순검 시즌2, 분홍립스틱, 청담동 앨리스, 루비 반지, 빛나는 로맨스 등과 영화 뚫어야 산다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