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남대에서 2020 CNU-MIC 창의인재 인증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최근 충남대에서 2020 CNU-MIC 창의인재 인증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충남대학교 학생 317명이 CNU-MIC 창의인재 인증을 받았다. 충남대 LINC+사업단과 인재개발원은 최근 마루빌에서 2020 CNU-MIC 창의인재 인증식을 개최했다.

CNU-MIC(Mentoring-Internship-Capstone, 상표등록: 401571977) 창의인재 인증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멘토링, 인턴십,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이수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충남대의 선순환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다.

CNU-MIC 창의인재 인증을 받은 학생들은 기술전문가, 기업인 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멘토링, 4·8·15주 동안 직무수행을 하며 인턴십, 캡스톤디자인을 단계적으로 성실히 이수했다.

창의인재 인증을 받은 조현수(응용화학공학과 4학년) 씨는 “멘토링과 인턴십,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이수하고 CNU-MIC 창의인재로 인증받아 매우 기쁘다”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체와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의 과제 수행을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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