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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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코스피에서는 종근당바이오, 대영포장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SNK, 데브시스터즈, 한송네오텍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종근당바이오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급등했다.

종근당(+6.10%), 종근당홀딩스(+5.21%)도 상승세를 보였다.

골판지 대란, 코로나19 확산 등 이슈로 대영포장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태림포장(+25.00%), 삼보판지(+15.43%), 한국수출포장(+13.89%) 등의 종목들도 크게 상승했다.

사우디 왕세자의 인수 소식에 SNK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으로 잘 알려진 회사다.

2차전지 분리막 신기술 이슈에 한송네오텍이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송네오텍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으로부터 2차전지 분리막 제품의 시험성적서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송네오텍이 향후 확보하는 차세대 2차전지 분리막 기술은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PP, PE 소재의 필름 구조가 아닌, 폴리비닐리덴플로라이드(PVDF)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를 합성한 부직포 멤브레인(Non-woven Membrane)에 특수코팅기술을 접목한 기술이다.  

상한가 종목 외에 넵튠(+25.33%), 태림포장(+25.00%), 한익스프레스(+20.06%), 고바이오랩(+19.21%), 디지탈옵틱(+16.42%), 삼보판지(+15.43%)가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경동제약(+10.14%)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부시라민' 원료 수출을 허가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하며 마감했다.

전북 정읍에서 조류독감(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닭과 오리 등 가금류 39만 마리를 살처분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장 초반 조류독감 관련주가 주목 받았다.

국내 조류독감 관련주로는 이글벳(+4.76%), 우진비앤지(+2.52%), 파루(+4.35%), 중앙백신(+1.12%), 대한뉴팜(보합) 등이 거론된다.

한국거래소가 신라젠에 대해 개선기간을 1년 부여키로 결정하면서 당장 상장폐지는 피하게 돼 17만 소액주주들이 한숨 돌렸다. 다만 여전히 거래 정지는 계속된다.

11월 30일 거래소는 신라젠에 대해 개선기간을 1년 부여키로 심의의결했다.

개선 기간이 끝나는 내년 12월에 거래소는 15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한다. 여기서 상장 재개가 결정되면 바로 다음날 거래가 개시된다. 반면 상장폐지가 결정돼 신라젠 측이 이의제기를 한다면 코스닥 시장위원회도 한 번 더 열려 재심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재심에서도 상장폐지로 결정나면 신라젠은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재심 이후에는 법적 소송 절차로 넘어가게된다. 신라젠이 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에 나설 경우 상장폐지절차는 중단되고 법원이 상장폐지 여부를 최종결정하게 된다.

차량용 부품제조사인 명신산업이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 코스피 기업공개 사상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7일과 30일 양일간 실시된 명신산업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은 1476.64대 1을 기록하며 교촌에프앤비가 기록한 코스피 시장 종전 최고 기록(1318대 1)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감염 후 폐 질환을 억제하는 진원생명과학(+7.36%)의 경구용 치료제 `GLS-1027`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넵튠(+25.33%)은 크래프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지며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대영포장, 서울식품, 한창제지, KODEX 레버리지, 태림포장,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동방, 신성이엔지, 삼성전자, 신풍제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한익스프레스,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BNK금융지주, 대한해운, 아시아나항공, 대한전선, 필룩스, KEC, 에이프로젠 KIC, 이아이디, 진원생명과학, KODEX 200, 신한 레버리지 WTI유 선물 ETN(H),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 세하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에이비프로바이오, 아주IB투자, 한송네오텍, 에스씨디, 인콘, 디지탈옵틱, 코디엠, 대창솔루션, 소프트센, 서연탑메탈, SBI인베스트먼트, 한국팩키지, 아이에이, 엠에스오토텍, 우리바이오, TS인베스트먼트, 티비씨, 에스맥, 에이프로젠 H&G, 에쎈테크, 이트론, 고바이오랩, 디젠스, 경동제약, 엔에이치스팩14호, KG ETS, 제이웨이, GH신소재, 세종텔레콤, 파루 순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2.11포인트(1.60%) 내린 2,591.34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0.55포인트(0.06%) 오른 886.11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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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피에서는 KG동부제철, 경보제약, 문배철강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모아텍, 자비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철강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KG동부제철, 문배철강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내년 철강 수요가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최근 철강주의 상승세 원인으로 풀이된다. 중국과 미국 등 재정 정책 강화 기대감과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따른 철강 및 금속 가격 우상향 기조 전망도 반영됐다.

경보제약은 램데시비르 보다 600배 높은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진 나파모스타트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경보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해 나파모스타트를 개발 중”이라며 “개발을 마치면 종근당에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모아텍은 단일가매매(10분단위매매)가 해제된 첫 날 상한가를 달성했다.

자비스는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자비스는 지난달에도 반도체 핵심공정 불량 검사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상한가 종목 외에 씨케이에이치(+29.38%), 멜파스(+27.42%), 에쓰씨엔지니어링(+21.59%), 박셀바이오(+19.59%), 코스나인(+18.47%), 마이더스AI(+18.12%), 아시아나IDT(+18.03%), 이즈미디어(+17.73%), KG동부제철우(+17.46%), 미디어젠(+17.26%), 대웅(+16.76%), 비케이탑스(+16.50%), 메디아나(+16.11%), 코디엠(+15.57%)가 급등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5억원의 채무를 상환하지 못한 에스제이케이가 코스닥 상장사로서 처음으로 파산선고를 받았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중증 예방율 100% 등 3상 임상시험에서 94.1% 예방효과를 보이면서 미국과 유럽에서 긴급사용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국내 관련주가 초반 주목 받았다.

엔투텍(+14.63%), 에이비프로바이오(+4.49%), 파미셀(+2.44%)등 종목들이 상승 마감했다.

UN 마약위원회가 2일 대마초를 마약에서 제거하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를 수락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오성첨단소재(+6.03%)가 장중 +12.85%까지 급등하는 등 주목 받았다.

마이더스AI(+18.12%)는 미국에서 마리화나 사업을 진행 중인 현지 기업의 지분 취득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서울식품, 대영포장, 필룩스, 아시아나항공, KODEX 레버리지, 문배철강,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KODEX 인버스,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이아이디, 삼성전자, 유니온머티리얼, NI스틸, TCC스틸, 콤텍시스템, 이구산업, 대한항공, 대한해운, 신성이엔지, 금호에이치티, KEC, 아시아나IDT, SK증권, 에이프로젠 KIC, 대웅, 태림포장, 에어부산, 대한전선, 한창제지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코디엠, 에이비프로바이오, 위지트, 엔투텍, 인콘, 디지탈옵틱, 마이더스AI, 토박스코리아, 오성첨단소재, 한송네오텍, 씨케이에이치, 우리기술투자, SBI인베스트먼트, 케이피엠테크, 서연탑메탈, 삼본전자, 자비스, 이트론, 유니크, 서남, 엠에스오토텍, 상보, 아주IB투자, 일신바이오, 초록뱀, 광림, 세종텔레콤, 에스맥, 씨유메디칼,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순이었다.

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2.91포인트(1.66%) 오른 2,634.25에 마감, 지난달 27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2,633.45)를 2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5.18포인트(0.58%) 오른 891.29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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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피에서는 서연이화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넵튠, 우리바이오, 키네마스터, 제일테크노스, 오리콤, SGA솔루션즈, SGA, 이미지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서연이화는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해당 종목은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는 종목이다.

서연그룹은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면서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어서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서연그룹은 지난 2월 "사외이사와 윤 총장은 대학교 동문이긴 하나 그 이상의 관련은 전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전국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일 발표한 대선주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총장은 지난 10월 조사보다 9.1%포인트 오른 24.5%로 조사됐다.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위에 오르며 해당 종목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넵튠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자회사 님블뉴런의 신작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 흥행한 것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승인 신청에 나서며 관련주로 분류된 우리바이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모바일 동영상 편집 툴을 서비스하는 키네마스터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오리콤은 조은희 관련주로 불리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오리콤은 박혜원 부회장이 이화여대 출신으로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같은 대학 동문 출신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엮이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이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히며 상한가를 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SGA와 SGA솔루션즈는 공인인증서 폐지 이슈에 상한가를 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지스는 이날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상한가 종목 외에 신풍제약(+23.26%), 진도(+23.19%), 지엘팜텍(+21.43%), 신풍제약우(+18.97%), 효성화학(+17.41%), 캐스텍코리아(+17.10%), 나노엔텍(+15.72%), 디바이스이엔지(+15.54%), KEC(+15.41%)가 급등하며 이목을 끌었다.

신풍제약(+23.26%)은 이날 ‘피라맥스’ 임상 1차 완료일을 앞두고 급등했다.

나노엔텍(+15.72%)은 혈액제제를 분석하는 자사 대용량 백혈구 계수시스템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히며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EC,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아남전자, 대영포장,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서울식품, 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 한국전자홀딩스, 경보제약, 문배철강, 대한해운, 한화생명, 진도, 서연, 필룩스, 한화손해보험, 신풍제약, 이아이디, KODEX 코스닥 150, 보락, 덕성, 대한전선,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SK증권, 신성이엔지,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코디엠, 마이더스AI, 에이비프로바이오, 라온시큐어, 우리바이오, 아주IB투자, 한국정보인증, 자비스, 시스웍, 케이사인, 엔투텍, 에이디칩스, 케이피엠테크, 디지탈옵틱, 한국전자인증, 한송네오텍, 솔본, 드림시큐리티, 오성첨단소재, SGA솔루션즈, 전파기지국, CMG제약, 이글벳, 인콘, 주성엔지니어링, 지엘팜텍, 시큐브, 앱코, 세미콘라이트, 일신바이오 순이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41.65포인트(1.58%) 오른 2,675.90에 마치며 전일 세운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기록(2,634.25)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5포인트(0.90%) 오른 899.34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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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피에서는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넵튠, 엔투텍, 키네마스터, 엘엠에스, 모베이스전자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이날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해 투자자들을 갸웃하게 만들었다.

넵튠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엔투텍은 모더나 관련주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국내 유통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매각 추진 소식에 키네마스터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엘엠에스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 부품인 라이다(LiDAR) 국산화에 나선다고 밝히며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모베이스전자는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주로 분류된다.

지난해 서연전자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엮이면서 주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상한가 종목 외에 픽셀플러스(+22.02%), 모베이스(+18.29%), SGA(+16.78%), 에이스토리(+16.78%), 맥스로텍(+16.70%), 루트로닉3우C(+16.53%), 소마젠(Reg.S)(+16.17%), 한세예스24홀딩스(+15.99%), 솔본(+15.81%), 셀트리온제약(+15.61%), 루트로닉(+15.17%)가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국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장 초반 화이자 관련주들이 주목 받았다.

전일 상한가를 달성한 우리바이오는 이날 +4.19%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제일약품(-6.78%)은 급락했다.

콜드체인 관련주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달성하며 기대감을 모았던 대한과학은 장 초반 +19.30%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하며 +0.23%로 마감했다. 

투비소프트(-4.85%) 역시 전일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하락으로 마감했다.

컴투스(+6.19%)가 중국 진출 소식에 급등했다.

2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 게임사 컴투스의 게임 ‘서머너스 워 : 천공의 아레나’가 외자(외국산) 판호(版號·허가)를 받았다. 서머너스 워는 2014년 6월 출시한 컴투스의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이다. 이날 공개된 판호 명단에는 총 42개 외국산 게임이 올랐다.

세종텔레콤(+12.82%)은 섬웨어 솔루션 '트로이컷' 인기로 급등했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기대감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제약(+15.61%)이 이날도 급등했다.

셀트리온(+1.15%), 셀트리온헬스케어(+4.22%)도 상승세를 보였다.

와이제이엠게임즈(+7.91%)는 중국 판호 개방 이슈에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지만 하락했다.

공인인증서 폐지 이슈에 상한가를 달성했던 SGA(+16.78%)가 이날도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레버리지, 대한전선,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KEC, KODEX 인버스,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서울식품, 대한해운, 대영포장, 삼성전자, 이아이디, 아시아나항공, 문배철강, 서연이화,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 대우건설, 필룩스, KODEX 200, 삼성중공업, 한화생명,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KODEX 코스닥 150, 큐로, 신성이엔지,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한세예스24홀딩스, 한국전력, SK하이닉스, 파미셀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세종텔레콤, 오성첨단소재, 에이비프로바이오, 우리바이오, 아이에이, 엔투텍, 티비씨, SGA, 마이더스AI, 성호전자, SGA솔루션즈, 엠에스오토텍, 아주IB투자, 인콘, 맥스로텍, 코디엠, 모베이스, 와이제이엠게임즈, 아이크래프트, 일신바이오, 솔본, KNN, 모베이스전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제일테크노스, 자안, CMG제약, SBI인베스트먼트, 투비소프트, 초록뱀 순이었다.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20.32포인트(0.76%) 오른 2,696.22에 마감했다. 전날 세운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기록(2,675.90)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7포인트(0.92%) 오른 907.6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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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코스피에서는 신풍제지, 서울식품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에스티팜, 동신건설, 프리엠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신풍제지와 영풍제지, 대영포장 등 포장재 관련 회사 주가가 급등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늘어나면서 배달음식 포장용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식품 역시 상한가를 달성했다.

에스티팜은 오는 2022년 8월까지 m-RNA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 설비 증설에 348억4500만원을 투자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현재 화이자는 메신저 m-RNA를 이용한 백신을 개발 중이다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이 나란히 1~3위를 기록한 가운데 이재명 관련주로 불리는 동신건설과 프리엠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상한가 종목 외에 키네마스터(+29.69%), 서울식품우(+25.76%), 글로스퍼랩스(+22.25%), 광진윈텍(+20.76%), 자안(+18.12%), 오리엔트정공(+17.52%), 비디아이(+17.26%), 아미노로직스(+17.09%), 아이큐어(+16.93%), MP한강(+16.51%), 대영포장(+16.38%)가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날 매매 거래가 재개된 쌍용양회(+10.2%)가 급등했다.

자안(+18.3%)은 기능성 패션 마스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마스크 생산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재명 관련주 오리엔트정공(+17.52%)도 급등했다.

비디아이(+17.26%)는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엘리슨 파마슈티컬스'가 개발 중인 '흡입식 폐암 치료' 신약이 중국에서 글로벌 임상2상 진행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서울식품, KODEX 200선물인버스 2X, 대영포장, KODEX 레버리지, 신풍제지, KODEX 인버스, 이아이디, KODEX 코스닥150 선물인버스, 수산중공업,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오리엔트바이오, 태림포장, 대한전선,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필룩스, 콤텍시스템, 삼부토건, 쌍용양회, KR모터스,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대우건설, 경보제약, 영풍제지, 대한해운, 형지엘리트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자안, 엔투텍, 아이에이, 오리엔트정공, 에이비프로바이오, 아미노로직스, MP한강, 코디엠, 세종텔레콤, 대호피앤씨, 이씨에스, 모베이스전자, 솔본, 에스와이, 레이크머티리얼, 우리바이오, 인콘, 프로스테믹스, 한국팩키지, 이트론, 클리노믹스, GH신소재, TS인베스트먼트, 마이더스AI, 오성첨단소재, 알서포트, 휴림로봇, 비디아이, 아주IB투자, SV인베스트먼트 순이었다.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35.23포인트(1.31%) 오른 2,731.45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5포인트(0.68%) 오른 913.76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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