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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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월요일

21일 코스피에서는 대웅제약, 일양약품, 명문제약, 디아이씨, 까뮤이앤씨, 일양약품우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삼천당제약, 알체라, 동신건설, 프리엠스, 대신밸런스제6호스펙, 토탈소프트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대상 과제로 예비선정됐다고 18일 밝힌 바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가 공동개발중인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 제거와 싸이토카인 폭풍 저해, 호흡곤란 개선 등의 효과가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증명된 바 있어 코로나19의 올인원(All-in-one) 치료제로 주목받는 물질이다.

일양약품과 일양약품우가 특별한 이슈 없이 급등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일양약품은 러시아에서 자사의 치료제 '슈펙트'로 국내 최초 코로나19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중에 있다.

명문제약은 카모스타트 이슈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명문제약은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나타난 항응고제와 급성췌장염 치료제 성분인 나파모스타트와 비슷한 성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을 주성분으로 한 씨앤피정을 생산·판매한 이력이 있다.

췌장염 치료제인 카모스타트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군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디아이씨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주요 협력사 중 하나인 디아이씨는 올해 미국 테슬라에 감속기 기어 및 샤프트 관련 부품을 약 20만대 납품했다. 연간 금액 규모로는 100억원대 수준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하며 '안철수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까뮤이앤씨가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안랩(+16.93%), 써니전자(+19.26%)도 급등했다.

까뮤이앤씨는 사외이사가 안철수 지지모임 대표라는 이유로 최근 안철수 관련주로 주목 받은 종목이다. 단 주가 폭등 후 회사 측은 한국거래소의 조회 요청에 "안철수 대표와 당사는 관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안랩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창립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재직해 대표적인 관련주로 꼽힌다. 써니전자는 대표이사가 안랩에 근무한 이력이 있어 관련주로 꼽힌다.

다믈멀티미디어(+9.14%)는 대표이사가 안랩 전 대표인 김홍선과 대학원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불린다.

삼천당제약은 첫 경구용 코로나19 백신 개발 착수와 관련한 소식을 밝히며 급등했다.

21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알체라가 상한가로 첫 거래를 마쳤다.

'이재명 관련주'로 불리는 동신건설이 연일 급등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동신건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본사가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편입된 바 있다.

대신밸런스제6호스팩은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사 국전약품과의 합병 기대감에 강세다.

국전약품은 지난 15일 합병 등기일을 맞아 합병종료보고 이사회 결의를 갖고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한가 종목 외에 명신산업(+29.50%), 원방테크(+26.24%), 유나이티드제약(+24.52%), 센트랄모텍(+21.97%), 씨아이에스(+20.25%), 하이트론(+19.90%), 브레인콘텐츠(+19.80%), 박셀바이오(+19.62%), 엘앤케이바이(+19.55%), 써니전자(+19.26%), 피씨엘(+18.05%), 인바이오(+17.34%), 안랩(+16.93%), 일동홀딩스(+16.88%)가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다.

원방테크(+26.24%)는 1인용 음압병실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히며 급등했다.

씨아이에스(+20.25%)가 21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전고체전지 핵심소재인 고체전해질 특성 향상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급등했다.

한국팩키지(+12.79%)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풍제약(-18.06%)이 급락했다.

신풍제약은 최근 불법 리베이트가 적발 됐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무상증자를 앞둔 박셀바이오(+19.62%)가 또 다시 급등했다.

엘앤케이바이오(+19.55%)는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물에서 가장 중요한 원천특허를 획득해 특허장벽을 완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인바이오(+17.34%)는 지난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후 계속해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서울식품, 명문제약, KODEX 레버리지,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이아이디, 써니전자, 까뮤이앤씨, 신풍제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KEC, KODEX 인버스, 형지엘리트, 대영포장, 삼성전자, 팬오션, 대한전선, 한국전력,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삼성중공업, 부광약품, 보락, 디아이씨, 한화생명, 센트랄모텍,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태림포장, 한창제지, 명신산업, 유나이티드제약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이화전기, 브레인콘텐츠, 한국팩키지, 에이비프로바이오, 아이에이, 씨아이에스, 웰크론한텍, 이트론, 위지트, 코디엠, SBI인베스트먼트, 휴마시스, 해마로푸드서비스, 대신정보통신, 세종텔레콤, 자안, 엔투텍, 인바이오, 링네트, 엠에스오토텍, SV인베스트먼트, 메디콕스, 지엘팜텍, 티케이케미칼, 알체라, 휘닉스소재, 삼본전자, 휴맥스, 오텍, 우양 순이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47포인트(0.23%) 오른 2,778.65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최고치(2,772.18)를 하루 만에 다시 썼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6.34포인트(0.67%) 오른 953.58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00년 9월 15일(992.50)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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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화요일

22일 코스피에서는 현대약품, 쎌마테라퓨틱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알체라, 동신건설, 프리시젼바이오, 하나기술, 하이텍팜, 대성엘텍, 인포뱅크, 전진바이오팜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현대약품은 한국산도스와 항우울제 3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변종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쎌마테라퓨틱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쎌마테라퓨틱스는 현재 코로나19의 변이형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일 상장 첫 날 상한가를 달성한 알체라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동신건설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를 달성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다.

한화투자증권은 22일 하나기술에 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의 제조공정 전체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해외 고객사에 대한 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하며 급등했다.

하이텍팜은 사업장인 충주사업장에 대해 지난 12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방문 및 실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애플이 자율주행 시장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성엘텍이 급등했다.

애플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나섰으나 다른 부품은 외부 제조사와 협력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라이다 센서' 등 부품 뿐 아니라 차량 조립도 제조사에 맡길 가능성이 크다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인포뱅크도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켐트로닉스(+17.18%)도 크게 상승했다.

전진바이오팜은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상한가 종목 외에 고바이오랩(+24.61%), 현대퓨처넷(+23.35%), 제일전기공업(+20.31%), 까뮤이앤씨(+19.51%), 켐트로닉스(+17.18%), 교보8호스팩(+16.03%), 대웅(+15.45%), 삼일기업공사(+15.29%)가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다.

고바이오랩(+24.61%)은 기술 이전 기대와 함께 정부의 지원 방안 발표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장내 미생물 및 유전정보를 활용한 신약 개발 등에 나서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제품화 지원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까뮤이앤씨,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현대약품, 영진약품, 이아이디, KODEX 레버리지, 명문제약,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영화금속, 서울식품, KODEX 인버스, 디아이씨, 삼성중공업, 유나이티드제약, 아남전자, KEC, 명신산업, 써니전자, 삼성전자, 신풍제지, 신성이엔지, 현대퓨처넷, 대한전선, 한창,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남성, 화천기계, 한화생명,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이화전기, 코디엠, 씨아이에스, 에이비프로바이오, 대성엘텍, CMG제약, 아이에이, 이트론, 메디콕스, 에이티세미콘, 브레인콘텐츠, 케이피엠테크, 파워넷, 리노스, 고바이오랩, 세종텔레콤, 휴맥스, KPX생명과학, 티케이케미칼, 위지트, 한국팩키지, 조아제약, 프로스테믹스, 모트렉스, 알체라, 엔투텍, 프리시젼바이오, 삼보산업, 오공, 한국비엔씨 순이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44.97포인트(1.62%) 내린 2,733.6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4.85포인트(2.61%) 떨어진 928.7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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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수요일

23일 코스피에서는 LG전자, 세방전지, LG전자우, 삼아알미늄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신성델타테크, 모아텍, 석경에이티, 대성엘텍, 인포뱅크, KB오토시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LG전자가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LG전자우도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LG우(+18.38%), LG(+10.34%), LG이노텍(+12.80%), LG디스플레이(+6.41%) 등 LG그룹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LG전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가칭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물적분할로 회사를 설립하고 마그나가 신설 회사 지분 49%를 인수한다. LG전자에서 분할되는 사업은 전기차 모터, 인버터, 차량 충전기, 구동시스템 등이다.

회사 측은 내년 3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께 합작법인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LG화학을 비롯해 SK, 삼성 등 전기차 배터리 3사에 부품을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삼아알미늄도 상한가를 달성했다.

해당 이슈에 신성델타테크도 상한가를 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방전지는 세방리튬배터리가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 설립 계획을 밝히면서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모아텍은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지놈앤컴퍼니(-14.00%)와 석경에이티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가운데 석경에이티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대성엘텍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인포뱅크 역시 애플 수혜 효과로 상한가를 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KB오토시스는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상한가 종목 외에 계양전기(+29.34%), 엔에이치스팩14호(+25.70%), 로보스타(+23.14%), 대성파인텍(+22.49%), 엔지스테크널러지(+19.96%), LG우(+18.38%), 나라엠앤디(+18.14%), TCC스틸(+17.13%), 세원(+16.82%), 넵튠(+15.59%), 삼기(+15.32%), 한국정보공학(+15.19%)가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다.

대웅제약, 대웅, 현대바이오는 하한가를 기록하며 우려를 샀다.

강스템바이오텍(+9.32%)는 장중 상한가를 달성하기도 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날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치료제인 '퓨어스템-알에이주'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치료에 대해 식약처의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보스타(+23.14%)도 급등했다.

로보스타는 LG전자가 대주주로 있는 기업이다.

엔지스테크널러지(+19.96%)는 이정준 전 LG전자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힌 바 있다.

이 신임 사장은  LG전자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며 디지털미디어 연구소장과 PC사업부·스마트폰사업부·IT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LG전자가 상한가까지 급등하며 함께 수혜를 누린 것으로 풀이된다.

세원(+16.82%)은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모터스(Lucid Motors)의 첫 양산형 전기차에 부품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현대약품, 금호에이치티, KODEX 레버리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LG디스플레이, 미래아이앤지, KODEX 인버스, 서울식품, 알루코, 영진약품, 까뮤이앤씨, 계양전기, 이아이디, 삼성전자, TCC스틸, KEC, 대한전선, LG전자, 명문제약, 신성이엔지, KODEX 코스닥 150, 국제약품, 남성, 삼성중공업, 팬오션, 디아이씨,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ESR켄달스퀘어리츠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모트렉스, 위지트, 대성엘텍, 대성파인텍, 에이비프로바이오, 나인테크, 이화전기,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세원, 강스템바이오텍, 신성델타테크, 화신정공, 이트론, 메디콕스, 현대바이오, 에스맥, 세종텔레콤, 코디엠, 씨아이에스, 기가레인, 매직마이크로, 제넨바이오, 우리기술투자, 아이에이, 프리시젼바이오, 소프트캠프, 디지탈옵틱, SBI인베스트먼트, 유진로봇, 앤디포스

코스피는 전날보다 26.14포인트(0.96%) 오른 2,759.82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6% 급락했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5.56포인트(0.60%) 내린 923.17로 마감하며 이틀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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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목요일

24일 코스피에서는 상한가를 달성한 종목이 없었다.

코스닥에서는 알체라, 성우하이텍, SV인베스트먼트, 화신정공, 유안타제3호스팩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업 알체라가 3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애플 전기차 이슈 이후 국내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은 성우하이텍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SV인베스트먼트는 태화그룹으로부터 자동차 모터 사업에 대한 경영권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화신정공은 특별한 이슈 없이 전기차 관련주들의 상승세에 힘입어 상한가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화신정공은 테슬라에 페달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안타제3호스팩은 제이시스메디칼과의 합병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매매거래가 재개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상한가 종목 외에 엔에이치스팩14호(+25.93%), 상신전자(+25.28%), 석경에이티(+19.23%), 교보8호스팩(+16.36%), 한세엠케이(+15.61%), 에이스토리(+15.58%), 쎌마테라퓨틱스(+15.50%), 삼일기업공사(+15.01%)가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동신건설은 상한가 달성 후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제넥신(+4.19%)은 미국 바이오 전문 투자사 '터렛 캐피털'에 면역억제제 신약후보 물질 'GX-P1' 기술을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씨엘(+10.78%)은 의료기기 공급 소식에 급등했다.

피씨엘은 24일 1416만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9.55%에 해당한다.

피씨엘은 전일에도 2750만 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상장 첫날 상한가를 달성했던 석경에이티(+19.23%)가 이날도 급등했다.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까뮤이앤씨, KODEX 레버리지,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KODEX 인버스, 대우건설, 금호에이치티,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서울식품, 삼성전자, DB, 후성, 진원생명과학, 알루코, 이아이디, 아남전자,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팬오션, DB하이텍,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써니전자, 한국내화, LG전자, 현대퓨처넷, 대한전선, 신풍제약, 명신산업, 형지엘리트, LG전자우, 현대약품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화신정공, 에이비프로바이오, 휘닉스소재, 대성엘텍, 디지탈옵틱, 신성델타테크, 이화전기, SV인베스트먼트, 브레인콘텐츠, 씨아이에스, 성우하이텍, 현대바이오, 알체라, 에프앤리퍼블릭, 오성첨단소재, 석경에이티, 상신전자, 에스맥, 세종텔레콤, 이트론, 서연탑메탈, 코디엠, 옵트론텍, 아이에이, 모베이스전자, 프리시젼바이오, 대성파인텍, 모트렉스, 대신정보통신, 위지트 순이었다.

코스피는 24일 사상 처음으로 2,800선 고지를 밟으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7.04포인트(1.70%) 오른 2,806.86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종전 최고치(2,778.68)를 사흘 만에 경신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5.51포인트(0.60%) 오른 928.68에 마감하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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