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케이탑리츠 +28% 급등, 상승 이유는?

[사진=케이탑리츠]
[사진=케이탑리츠]

25일 13시 25분 28.79%(380원)상승한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급등한 이유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25일 급등을 설명할 특별한 새로운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케이탑리츠는 부동산 투자회사법에 근거로 설립되어 국토해양부로부터 영업인가를 취득 후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부동산 투자 전무회사이다. 

급등에 대해 몇 투자자들은 앞으로 진행될 부동산 정책 즉 '이재명 공공임대주택' 관련 주가 아니냐는 소문과 정세균 국무총리와 장광준 이사 고려대 교우회 사무총장이자 대표이사와 77학번 동문이라는 소문, 부동산 시세 및 정책관련주라는 추측이 돌아다니고 있다. 즉 정책 테마주로 분류되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투자자들은 "이재명 주다 가자", "정세균 대장주", "곧 꼬꾸라지겠네", "2만이상 봅니다.", "오후 장 상가자", "음봉 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투자전문가는 “증권사 차원에서 테마주는 취급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펀더멘털(기본)이 아닌 단순 이슈로 움직이는 종목은 견실하다고 보기 어려우며, 방향을 예측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 테마주에 대한 투자를 신중히 해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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