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수 과거 전성기 시절 화제...아내와 47년 신혼같은 생활은?

팬클럽 사이트 캡쳐
팬클럽 사이트 캡쳐

배우 한인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과거 그의 전성기 시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인수는 1972년 극단 '산하' 작품 약산의 진달래로 데뷔했으며 1991년 지방선거 재보궐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나이 잊은 한인수 전성기 시절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시물의 모습은 한인수가 출연한 영화 속 장면으로 유명하며, 공개 당시 그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인해 색다른 주목을 받았다.

한인수는 올해 나이 75세다.

TV 조선

한인수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가정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TV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한인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인수는 아내가 요리하는 사이 사과를 깎으며 집안일을 도왔다. 

한인수는 "설거지 담당이다"라며 "집 청소는 제가 전부 다 한다"라고 밝혔다. 한인수 아내도 "저는 청소 안 한다. 커피와 청소는 남편 담당이다"라며 가정적인 한인수의 모습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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