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나는 자연사박물관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집에서 만나는 자연사박물관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외부활동과 각종 체험활동에 제약이 따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을 매개로 특별한 교육이 펼쳐졌다. 충남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이 지역 사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움직이는 금속광물 등의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다. 

자연사박물관은 초등학생 1~6학년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만나는 자연사박물관 체험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25~29일 운영된 집에서 만나는 자연사박물관 체험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 제약으로 가정에 머무르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10인 이내 소규모 집중 활동과 교육시간 50분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움직이는 금속광물, 공기방울 만들기, 아는·모르는 공룡, 보석광물 등이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