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수법 우수사례 공유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
혁신교수법 우수사례 공유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지난 19일 대학본부에서 PBL 및 Flipped Learning 교과목 개발 지원 사업 결과 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PBL 및 Flipped Learning 교과목 개발 지원 사업은 현장 문제를 적용한 새로운 경험과 기존 지식의 강화를 통해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교수방법 사례를 학내에 보급, 4차 산업혁명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PBL 교수법을 적용해 ‘간호과정의 이해’ 수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서영선 간호학과 교수를 비롯해 교원 8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 총장은 “교육 혁신 선진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비롯한 많은 프로그램에 전 학과 교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참여에 그치지 않고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효과적인 수업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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