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 순위] 포스코 35조원 리튬호수에 관련주 급등, 윤석열 사임과 정계진출 가능성에 관련주 급등(서연, 서연탑메탈, 덕성)

지난 2일 윤 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중대범죄수사청 입법 강행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이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 3일 "지금 진행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이라며 여권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추진을 비난하며 특히 중대범죄수사청 입법에 대해서는 "직을 걸어 막을 수 있는 일이면 100번이라도 걸겠다"며 강하게 언급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관련주로 서연은 4일 오전 11시 +11.59%(1200원)상승한 1만155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서연]
[사진=서연]

서연은 서연 전자의 최대주주,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관련 주로 알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연탑메탈]
[사진=서연탑메탈]

서연 계열사인 서연탑메탈은 같은 시각 +26.97%(2400원)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되며 역시 강세를 보였다.

[사진=덕성]
[사진=덕성]

덕성은 +17.76%(1440원)상승해 9843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이어갔다.

덕성은 대표이사와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대학 동문이라는 소문에 관련 주로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다른 테마로는 포스코 관련 주가 급등해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포스코]
[사진=포스코]

지난 2018년에 포스코가 인수한 아르헨티나 리튬호수의 가치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인수 당시보다 리튬 매장량이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고 리듐가격이 급등하면서 가치가 급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3일 포스코에 따르면 2018년 3천100억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소금호수)에 매장된 리튬을 생산해 현재 시세를 적용, 판매한다면 누적 매출액이 35조원의 가치가 있다고 전한 바 있다. 2018년 매입 금액이 3000억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공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4일 오전 장은 포스코 관련주로 뜨거웠다.

[사진=포스코엠텍]
[사진=포스코엠텍]

포스코엠텍은 4일 오전 11시께 +29.96%(2010원)상승한 872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포스코 ICT가 +11.79%(890원)상승한 8440원에 거래되었다. 이외의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강판, POSCO 역시 3%~5%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포스코ICT]
[사진=포스코ICT]

다음은 4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 순위 종목이다.

1위 삼성전자(-1.55%) 2위 제주은행(+17.21%) 3위 포스코엠텍(+29.96%) 4위 박셀바이오(+3.21%) 5위 셀트리온(+1.16%)

6위 HMM(-2.45%) 7위 포스코ICT(+14.57%) 8위 포스코케미칼(+4.15%) 9위 카카오(-1.52%) 10위  POSCO(+2.84%)

11위 일양약품(-24.10%) 12위 현대차(-1.67%) 13위 SK하이닉스(-3.06%) 14위 이트론(+3.66%) 15위 지니뮤직(+26.37%)

16위 서연(+13.04%) 17위 LG전자(-2.66%) 18위 NAVER(-1.00%) 19위 이아이디(+5.93%) 20위 현대바이오(-4.32%)

21위 서연탑메탈(+26.97%) 22위 기아차(-2.12%) 23위 성안(-29.91%) 24위 삼성전자우(-0.41%) 25위 SK이노베이션(+0.56%)

26위 한온시스템(+4.96%) 27위 포스코강판(+7.31%) 28위 강원랜드(+4.60%) 29위 케이엠더블유(-4.22%) 30위 효성첨단소재(+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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