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학취업역량강화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은 ‘사회 수요 맞춤 자격교육 및 취업역량강화캠프 프로그램’을 사업명으로 선정됐으며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수요에 적합한 자격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역량강화캠프 및 신입사원 직장예절캠프를 진행해 취업마인드 함양 및 직장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 일자리 정보 제공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업설명회를 개최해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대학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취업·인성캠프, 자격증과정, 입사지원서·면접 클리닉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한 바 있다.

대학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사회맞춤형(LINC+) 사업,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재직자 일학습병행제사업, 고숙련 일학습병행제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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