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한국테크놀로지, 윤석열 관련주?+19% 강세

[사진=한국테크놀로지]
[사진=한국테크놀로지]

한국테크놀로지 +19.13%(220원)상승한 137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한국테크놀로지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가 문강배 변호사를 ESG(환경보호·사회공헌·지배구조) 경영위원회 위원장에 선임했다는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강배 변호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친구로 알려진 바 있기에 한국테크놀로지가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에는 그룹의 최고경영진이 아닌 사외이사 중 한 분으로, 양 회사의 사정과 역사를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준법경영을 채찍질할 수 있는 문강배 변호사로 선임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착한 지배구조로의 혁신을 위한 위원회의 구성 취지를 잘 살려 나갈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1997년 7월 22일에 전기 및 전자부품, 통신기기 및 방송장비 제조 및 도소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2001년 8월 23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중국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기업 샤오미의 국내 공식 총판으로 Redmi 시리즈, Mi 시리즈 등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테크놀로지의 자동차 전장 사업은 자동차용 IVI 시스템 및 디지털 클러스터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이거 깔게 없네", "문강배 변호사 기대된다", "모두  쓸어담아라", "매도 멈춰!", "만주씩 영차 영차", "최강 인맥 오늘 부터 대장가자", "야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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