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KD,+29% 상한가 달성... 상승 이유 찾기에 이목 집중

[사진=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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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는 9일 오전 11시 12분꼐 +29.93%(410원)상승한 17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KD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상승 이유로는 정치 테마주가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부동산 정책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건설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여 급등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나가고 있다. 명확한 상승 이유가 전해지지 않았기에 상승 이유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KD 건설사업부문과 전자사업부문(전자통신부품 제조)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몰드사업부문은 2018년 영업중단한 바 있다. 주택부문은 경기변동과 금융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분야로, 경기회복과 금융산업의 안정화 등의 여부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KD는 직접 건축하여 분양하거나, 동 건축물에 대한 수주로 건축을 하고 있으며, 동해 발한동 KD아람채 등을 분양하며 꾸준한 매출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드디어 상찍었다.", "버스 출발", "시가총액 294억", "대선까지 잘 굴려보자", "문닫고 가자", "윤석열 VS 이재명", "대선주 천원짜리는 이거 하나다", "이재명 주였네 탕탕", "상한가 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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