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동기어, 장 초반 깜짝 급등 +30%... 왜?

[사진=대동기어]
[사진=대동기어]

대동기어는 21일 오전 9시 18분께 +30.00%(1410원)상승한 611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며 장 초 상한가를 달성했다. 한편 21일 대동기어의 급등을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한편 명확한 상승 이유가 밝혀진 바 없어 많은 투자자들이  상승 이유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대동기어는 농업기계, 선박기, 원동기, 자동차, 공작기계기어 및 부품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73년 설립되었으며 199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이다.

농업기계는 133,456.7㎡ 규모에 자동차 및 농기계등의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및 트랜스 밋션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대동기어는 소재를 환봉 및 단조, 주물(가공물)로 구매하여 자가 및 외주에서 가공하며, 일부는 수주처에서 각각의 사급을받아 가공납품을 하기도 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축 상한가", " 피똥싼다니까", "재료 없으니까 역시 투매나오네", "다음타자", "이거 뭐에요?", "형님들 재료가 뭔가요?", "못잡았다 대동금속으로 가자", "꺼억", "여기 작전주 입니까?", "상한가에 잘 팔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