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판타지오, 아스트로 日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 소식에 강세 +21%

[사진=판타지오]

판타지오 22일 오전 10시 50분께 +21.05%(24원)상승한 138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판타지오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에 따르면 지난 5일 발매된 아스트로(ASTRO 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의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는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판타지오는 1991년 1월 8일에 ETRI 연구원 창업지원제도 1호로 설립되었으며 1997년 6월 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배우 매니지먼트, 영화 ·드라마 제작, 음반제작 등의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현대의 과학기술과 미디어매체를 통하여 문화상품과 서비스를 생산, 유통하는 산업으로 거대한 생산설비나 자본 없이도 창의적인 지식과 아이디어로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판타지고 가자", "110원에 재입성 노려본다", "가자가자", "제2의 빅히트 가자", "오리콘 1위가 쉬운게 아니다", "아스트로 인냈네 차은우 가자", "역대급 거래량이다", "차은우가 있는 한 회사는 안망해", "얼굴천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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