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아이비김영, 코로나 장기화 우려 속 급등한 일자리 관련주 +20%

[사진=아이비김영]

아이비김영 +20.54%(565원)상승한 334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7일 아이비김영의 급등을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아이비김영은 지난 4월 8일께 몇 투자자들 사이에서 일자리 관련주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이에 몇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이슈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 아니냐 또는 대선을 앞두고 청년일자리에 대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 것 아니냐는 추측 이어가고 있다.

아이비김영는 2005년 5월 20일자로 설립되었으며, 학원운영업, 교육용 솔루션 및 교육컨텐츠 개발, 제작, 판매업 등을 주영업으로 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 자회사로 대학편입교육 시장점유율 68.3%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79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종합반 수도권 11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10월 13일 엔에이치스팩15와 합병하여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제자리 뛰기", "후발주 메가엠디", "어종상", "주포 내리 꽂을려고 각 잡는다", "줄때 담자", "상갔다", "조정직전", "김영은 문닫으면 쩜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